HOME
쓰레기소작장과 다이옥신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쓰레기 소각장이란 말그대로 쓰레기를 태워 재로 만듬으로써 쓰레기의 부피를 줄이는 시설이다. 이처럼 소각이라고 하는 일정한 시설을 이용해 쓰레기를 재로 만드는 공정을 말하기 때문에 단순히 태우는 연소와는 다른개념이다.
쓰레기 소각시설은 연소방식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소각시설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스토카(stoker)형 소각로는 쓰레기를 얹어 놓을 수 있는 격자 (grate)를 설치하고, 그 아래로부터 연소공기를 불어넣어 소각하는 방식이다. 이를 화격자 방식이라고도 한다. 로타리 킬른(rotary kiln) 소각방식은 원통형 회전체에 쓰레기를 넣고 천천히 회전시키는 방식이다. 이를 화격자 연소방식이라고도 한다. 로타리킬른 소각 방식은 원통형 회전체에 쓰레기를 넣고 천천히 회전시키면서 쓰레기를 건조, 소각시키는 방식이다. 뻥튀기 기계를 연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 외에도 유동층 연소방식이 있는데 이 방법은 쓰레기를 모래와 같은 유동 매체와 혼합해 고온 상태에서 소각시키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수분이 많은 쓰레기와 산업폐기물 처리에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소각 처리되는 쓰레기 처리방식은 쓰레기의 부피를 줄여 매립지 부족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단점 또한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소각처리가 쓰레기의 부피를 줄이는 중간 처리 방법이지 최종 처리 방법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다이옥신과 같은 대기 오염 물질을 배출하다는 점이 대표적인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쓰레기 소각 시설 역시 대기 오염 배출 시설이기 떄문에 법적 배출 허용 기준이 적용된다. 쓰레기 소각 시설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 물질로는 먼지, 연무(fume), 연소재(fly ash)와 같은 입자상 물질과 가스상 물질이 있다.
따라서 소각 시설에 전기 집진기나 백필터 같은 대기 오염 방지 시설의 설치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다이옥신이나 퓨란과 같은 미량 유해화학 물질에 대한 규제 기준이 없어 배출오염원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