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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도시] 민간 전문강사 양성, 기업인벤토리 구축 등…저탄소문화
 

민간 전문강사 양성, 기업인벤토리 구축 등…저탄소문화 정착 목표  

전문강사의 구산초등학교 기후변화 특강


인천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 시민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시는 우선 기후변화 전문강사를 양성, 지난 7월초 중구 신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순회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기후변화 전문강사를 활용한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와 기후변화 전문강사 육성을 위해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기본교육을 실시해 72명을 배출했다. 이어진 심화교육을 거쳐 최종 전문강사로 39명이 선발됐다. 이들의 현장교육은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생활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실천사항들을 담고 있어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후변화 기본교육 모습

강화에 있는 삼성초교와 선원초교의 경우 도시에 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현실 때문에 순회교육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교육 후 시에 깊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향후 교육내용에 대한 평가·분석을 통해 교육내용을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고등학교와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교육 기회가 확대될 예정이다.


기후변화 전문강사들은 인터넷 까페(CO2 일레이져)를 만들어 교육사례를 공유하며 보다 질 좋은 교육을 위해 구룹별로 정기적인 모임을 결성했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교육교재 제작과 교육기법 등을 논의하는 등 기후변화 최초 전문강사가 된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시의 노력은 보다 전문적인 영역과 재미를 더한 이벤트를 넘나든다. 현재 산업체 온실가스 배출량 조사를 통한 기업체의 인벤토리 구축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업체 CEO를 대상으로 전문가교육, 국제기술세미나 개최가 준비되고 있다. 또 시 홈페이지에서 온실가스 감축 코너가 만들어져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우리가정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시 홈페이지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 메뉴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은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10가지 사항 중 본인이 실천할 수 있는 항목을 선택, 스스로 약속을 이행하게 되며 실천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량을 확인하게 된다. 시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홈페이지 미래를 여는 도시⇒ 환경자원⇒ 온실가스감축 순으로 접속하면 된다.

이곳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이 제작한 탄소나무계산기를 이용해 한 가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측정하고 평생 심어야 할 나무 수를 알아 볼 수 있다. 이밖에 기후변화에 대한 상식을 퀴즈로 쉽게 공부하는 코너도 있다. 한편 시는 16일까지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 소정의 사은품을 선사한다. 

인천의제21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등은 전 지구적 문제이자 우리 개개인의 문제로 현대 최대의 환경적 이슈”라며 “저탄소문화와 환경친화적 생활습관이 하루빨리 정착돼야 하며 지금의 정책이 범 시민운동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