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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탈리아, 에너지전환 협력
대한민국-이탈리아, 에너지전환 협력민관 힘 모아 신산업 창출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과 마리아 트리포디(Maria Tripodi) 이탈리아 외교협력부 차관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1월 19일에 열린 양국 정상회담 후속조치다. 에너지 전환과 순환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기후부는 “이번 면담은 정상회담을 통해 형성된 양국 간 협력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등에서 실질적인 정책 협력과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첫 고위급 협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1986년 탈원전을 선언했던 이탈리아가 최근 원전 도입을 검토하게 된 배경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이 차관은 “이번 면담은 양국의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
2026-02-11 환경뉴스
한 - 스웨덴, 청정에너지 전환 협력 강화
한 - 스웨덴, 청정에너지 전환 협력 강화소형모듈형원자로 등 기술 교류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스웨덴 청정에너지 전환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 간 에너지 전환 및 전력시스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기후부는 “이번 양해각서는 2025년 10월 1일 기후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체결되는 에너지 분야 국제 협력으로 기후·에너지·환경 정책을 통합 추진하는 새 정부 체제에서 국제 에너지 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수요 증가라는 공통 과제에 직면한 양국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에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전력망 및 전력공급......
2026-01-21 환경뉴스
세계은행과 ‘K-EPR’을 국제 모델로
세계은행과 ‘K-EPR’을 국제 모델로한국환경공단, 5개국 대상 연수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세계은행과 함께 한국형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K-EPR) 국제 연수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는 제품 생산자가 수입자에게 사용 후 발생하는 폐기물의 회수 및 재활용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세계은행과 함께 한국형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K-EPR) 국제 연수과정을 운영했다. 사진 한국환경공단 제공한국환경공단은 “이번 연수과정은 K-EPR 제도를 높이 평가한 세계은행 요청으로 마련됐다”며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레바논 인도네시아 파나마 등 5개국의 정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연수에서 한국환경공단은 K......
2025-11-30 환경뉴스
COP30서 약 180개 회원 동참 탈석탄동맹 합류
COP30서 약 180개 회원 동참 탈석탄동맹 합류협상 2주차 기후행동 가속화 촉구브라질 벨렝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30) 협상 2주차가 시작됐다.17일(현지 시간) 사이먼 스틸 UNFCCC 사무총장은 “전술적인 지연과 절차적 장애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며 “공식적인 외교의 시대는 지났고 소매를 걷어붙이고 단결해 성과를 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러한 호소에 호응하듯 대한민국은 17일(현지 시간) 탈석탄동맹(PPCA) 동참을 선언했다. 국제 이니셔티브인 PPCA는 석탄발전의 단계적 폐지를 목표로 정책교류와 기술적 지원 등 협력 플랫폼을 제공한다. 정부 지방정부 기업 등 180여개 회원이 참여 중이다.대한민국은 충청남도 경기도 등 8개 지방정부가 가입한 바 있......
2025-11-22 환경뉴스
한중 환경협력 강화, 중국 녹색 시장 공략
한중 환경협력 강화, 중국 녹색 시장 공략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술 교류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일까지 중국 장쑤성 난징시(강소성 남경시)와 산둥성 지난시(산동성 제남시)에서 ‘2025 한·중 환경기술 교류회’를 연다. 중국 녹색전환 정책에 대응해 양국 간 환경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 환경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사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이번 교류회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중한국대사관 △장쑤성·산둥성 생태환경청 등 양국 주요 기관과 국내 환경기업 11개 사가 참여한다. 5일 산둥성 지난시에서 환보발전그룹을 방문해 기업 간담회를 갖는다. 환보발전그룹은 중국 산둥성 지역의 재활용 자원재생 물관리 등을 통합 추진하는 기관이다. 간담회에서 자원순환 및 녹색금융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6일에는 ......
2025-11-07 환경뉴스
물·에너지 융합으로 기후위기 대응
한국수자원공사-GGGI한국수자원공사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과 에너지의 통합 관리 방안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 50개 회원국이 가입된 GGGI는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다.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오후 서울 정동 GGGI 본부에서 ‘물과 에너지’ 세션을 공동으로 열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행사는 ‘GGGWeek 2025’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31일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협력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며 “참석자들은 ‘기후 회복력을 위한 물과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기술협력과 국제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설명했다.10월 30일......
2025-11-04 환경뉴스
“플라스틱 협약 표류…새로운 방안 찾아야”
“플라스틱 협약 표류…새로운 방안 찾아야”세계자연기금“플라스틱 협약은 인류가 직면한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 전환점이 될 역사적 기회였지만 2년째 성과 없이 표류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30 플라스틱 로드맵’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고 기업들도 폐플라스틱 재활용과 대체 소재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국제 탈플라스틱 전환 흐름을 이끌기 바란다.”박민혜 한국 세계자연기금(WWF) 사무총장은 17일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성안을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추가협상회의(INC-5.2)’ 결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INC-5.2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5~15일 열렸다. 협상 기한을 넘기면서까지 치열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협안 문안 타결에 이르지 못하고 끝났다.태국 해안가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
2025-08-20 환경뉴스
아시아·태평양 청년들 몽골서 멸종위기종 보전 배운다
아시아·태평양 청년들 몽골서 멸종위기종 보전 배운다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8월 4~10일 ‘2025 국제생태학교’사단법인 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은 ‘2025 국제생태학교’를 8월 4~10일 몽골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대만 태국 호주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이 함께하는 이번 국제생태학교 주제는 ‘몽골의 야생동물과 멸종위기종 보전’이다.지난해 국제생태학교는 제주도에서 열렸다. 사진은 지난해 8월 24일 참가자들이 한라산 성판악 진달래밭대피소 인근 아고산대 구상나무림 쇠퇴현상 모니터링 장기생태연구조사지를 살펴보는 장면. 사진 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제공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관계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장기 생태 연구를 하는 청년 연구자들과 학생들에게 국제협력을 ......
2025-07-16 환경뉴스
전세계 기후소송 2967건 돌파…법정
전세계 기후소송 2967건 돌파…법정 넘어 기업 투자전략에도 영향런던정치경제대 산하 ‘그랜덤 기후변화 및 환경 연구소’ 분석 … 기후행동 촉진 반대 소송 27%로 새로운 국면 직면2024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최소 226건의 기후소송이 새로 제기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기후소송은 2015년 파리협정 체결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다.25일 런던정치경제대(LSE) 산하 ‘그랜덤 기후변화 및 환경 연구소’는 ‘기후변화 소송의 글로벌 동향: 2025 스냅샷’ 보고서를 공개했다. 60개국 총 2967건(1986~2024년)의 기후소송 사례를 분석했다.2024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최소 226건의 기후소송이 새로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024년 4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인권재판소의 ......
2025-07-01 환경뉴스
아세안 의장국 말레이시아와 환경 협력
아세안 의장국 말레이시아와 환경 협력한국환경공단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25년 아세안 정상회의(23 ~ 28일)’에 앞서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연 ‘한-말 ESG 포럼’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양국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정책과 탄소배출권 거래를 비롯한 기후금융 활용방안 등 다양한 실천해법들이 논의됐다.한국환경공단은 22일 주말레이시아 한국 대사관이 연 ‘한-말 ESG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사진 환경공단 제공한국환경공단은 “‘K-eco 글로벌 ESG 대표단’을 19~22일 말레이시아에 파견해 한국환경공단의 경·사회·투명경영 추진체계와 성과를 발표했다”며 “말레이시아의 주요 환경 관련 공공기관인 △SWCorp(고형폐기물관리 공공기관) △MGTC......
2025-05-26 환경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베트남 물시장 첫 진출
한국수자원공사, 베트남 물시장 첫 진출롱안성 상수도 운영사업 참여한국수자원공사가 베트남 물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기업 알비씨 워터(RBC Water)와 베트남 롱안성 물기업 ‘푸미빈(Phu My Vinh)’의 지분 3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알비씨 워터(RBC Water)와 베트남 물기업 ‘푸미빈’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제공이번 계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2025년부터 2063년까지 39년간 베트남 롱안성 상수도 시설 운영관리에 참여하게 된다. 푸미빈은 현재 호찌민시와 인접한 롱안성 산업단지 지역의 호아깐떠이(Hoa Khanh Tay) 정수장을 ......
2025-05-07 환경뉴스
갯벌 탄소흡수원 인정 임박정신건강 영향 주목
갯벌 탄소흡수원 인정 임박…정신건강 영향 주목제7차 실무그룹 평가 보고서 개요에 첫 수산업 영향 … ‘손실과 피해 대응’과 재정 항목 신설도기후변화를 부정하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논의 불참을 선언한 뒤 첫 공동 작업 보고서가 나왔다. IPCC는 기후변화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보고서를 수년에 걸쳐 작성한다. 이들 보고서는 전세계 정책 입안자들에게 지구 온난화로 인한 위험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각 국가별 과학자 수천명이 참여한다.5일 기상청은 “IPCC가 2월 24~2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62차 총회에서 제7차 평가 보고서(AR7) 실무그룹 평가 보고서 3종 개요를 승인했다”며 “이번 보고서 개요는 ‘분야 간 장벽을 허문 통합적인 기후변화 대응......
2025-03-27 환경뉴스
지구온난화 1.5℃ 첫 붕괴 공식확인
지구온난화 1.5℃ 첫 붕괴 공식확인세계기상기구 “되돌릴 수 없는 변화 우려”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1.5℃ 마지노선 첫 붕괴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강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된 16일 고성군 간성읍 진부령이 흰 눈으로 뒤덮여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구룡령 7.6㎝, 진부령 4.5㎝, 대관령 3.6㎝ 등을 기록했다. 연합뉴스세계기상기구(WMO)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전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 최종본’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은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기온이 1.5℃를 넘어선 첫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또한 1850~1900년 대비 지구 평균 표면 온도는 1.55±0.13℃ 상승해 175년 관측 역사상......
2025-03-21 환경뉴스
미세먼지 넘어, 대기오염의 숨겨진 위험 잡아라
미세먼지 넘어, 대기오염의 숨겨진 위험 잡아라배출량 적어도 건강위해성 높은 독성물질 제어 어려워 …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강화에 무게중심”‘콜록콜록’.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질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는 시기다. 대기오염 문제는 더 이상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다. 신체는 물론 정신건강 경제 등 다차원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최근 영국 프랑스 등 자연자본을 경제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움직임이 커지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환경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적 관점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봄보다 먼저 온 미세먼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월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종로 일대가 뿌옇다. 연합뉴스 김성민 기자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3월이 돌아왔다. 1......
2025-03-16 환경뉴스
지구 온난화로 토양이 탄소배출원 되나
지구 온난화로 토양이 탄소배출원 되나습지 메탄 배출 가속화 가능성지구 온난화로 토양 탄소 손실이 가속화하며 저장원이 아닌 배출원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경고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토양은 지상 유기탄소의 가장 큰 저장고 중 하나로 꼽힌다. 지구 온난화로 증가한 토양의 탄소 배출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상승시킨다. 결국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는 양의 되먹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24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의 논문 ‘제약된 지구 시스템 모델에서 예측된 온난화에 따른 토양 탄소 손실(Projected soil carbon loss with warming in constrained Earth system models)’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토양이 탄소를 저장하는 곳에서 배출하는 ......
2025-03-11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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