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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환경분야 청년창업지원

환경공단,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

중기ESG 지원, 혁신 간담회 열어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분야 청년창업 혁신 스튜디오 간담회'를 10월 31일 인천 서구에서 열었다. 사진 한국환경공단 제공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환경분야 청년창업 혁신 스튜디오 간담회'를 열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미래 청년리더 육성과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지원을 위해서다. 지난 8월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12개 청년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에서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기업별 사업현황 등을 공유하고 성과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2년도 우수기업인 에코드인 등 청년대표들이 사업 추진 경험담을 들려주고 후배 기업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국환경공단 법무지원부의 법률컨설팅과 NH농협은행의 금융컨설팅도 제공됐다. 한국환경공단은 창업기업의 법적, 제도적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법률자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분야 청년기업지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청년기업 성장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